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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 광고 플라워바이겐조 'FLOWER BY KENZO' 환상적인 산뜻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광고

by HyggePost Writer 201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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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하이라이트 보다가 발견한 광고다. 아마 김태리가 나와서 연계되서 나온 건가? 플라워바이겐조(FLOWER BY KENZO) 광고였다...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짜릿함이 있는 장면이다. 어디서 본 장면인데. ㅎㅎㅎ 여튼, 멋있어서 화면도 챕쳐... 이번에 향수살 때 왠지 겐조 살거 같은 느낌... 이래놓고 쓰던거 사겠지 ㅋㅋ 여튼.

가장 멋있는 장면은 바로 아래... 지구같이 꽃잎이 모여있는데 떨어지니 그 안에 우리 태리가 등장... ㅎㅎ

꽃잎 날리는 데.. 환상적이다.

이뻐 이뻐....직접 영상으로 보시길!!!! 멋진 광고다!

FLOWER BY KENZO - For a beautiful world

여기 나오는 광고의 배경음악은  Tom McRae 'What a Way to Win a War'. 색다른 느낌이다. 

https://tommcrae.lnk.to/WAWTWAWID


광고에 대한 영문 설명:... 

FLOWER BY KENZO Eau de Parfum, the new campaign.

In 2018, eighteen years after the creation of FLOWER BY KENZO, Kenzo reveals a new communication: the poppy, singular flower, strong, pure and sensual, reinvents itself ; a woman with magical energy re-enchants the city and life; San Francisco is her playground…

"Celebrating positive human values – generosity, peace, human bonding and beauty - in an increasingly harsher world. Building bridges rather than walls. Praising joy and life. The power of being together, of a smile, of focusing on a strong and inspirational female image. A warm and generous film, a film to feel good about. A bold poetic act for a beautiful world." 

Patrick Guedj, Creative Director, KENZO Parf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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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버전은 아래.. 


올해거 보다가 보니 약간 촌스러운 느낌?! ㅎㅎㅎ

FLOWER BY KENZO L’ELIXIR - The power of a flower – The new film


광고 멋지게 만든거 보면 종종 영화 한편을 짧게 본 느낌도 든다. 오늘도 그런 느낌.. 

겐조광고 잘찍었다. 박수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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