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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노다메칸타빌레 영화판 1편에 나와서 다시 듣게 된 곡.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Thaikovsky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의뢰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기도 한데, 이 곡은 듣고 있으면 뭐랄까...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어가며 애잔하기도 하며 반면, 명쾌하고, 발랄하고, 소름이 끼치는 즐거움이 있다. 그리고 유럽의 웅장함 속에서 그 웅장함을 넘어서는 발랄함을 가진 느낌?!이랄까..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느낌이다.
정명훈이 지위한 영상이 있어서 동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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