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과 ‘가볍게 떠난 여행, 그리고 모험’ 마모트 2018 FW 화보 공개

배우 최태준이 아웃도어 화보를 통해 여유 있고 따뜻한 일상 속 여행을 공개했다.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For Life’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가 전속모델 최태준과 함께한 2018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최태준은 ‘가볍게 떠난 여행, 그리고 모험’을 콘셉트로 일상과 자연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추구하는 마모트 만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다양한 기어와 함께 선보이며, 자유분방하고 여유 있는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태준은 캐주얼한 스웻 셔츠와 데님셔츠, 다운자켓을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도 트렌드 아이템으로 꼽히는 블랙컬러의 롱다운자켓 안에 밝은 그레이컬러의 경량다운자켓, 하의는 숏팬츠와 레깅스를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실용성 있는 스타일을 자신만의 색깔로 멋지게 소화했다.

또한, 최태준은 체크셔츠와 후드집업, 조거팬츠, 스니커즈 등으로 연출한 캐주얼룩을 입고 RC카, 드론과 전동킥보드 등 새로운 기어와 방식으로 도심 속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여기에 여자 모델이 착용한 따뜻하고 매력적인 와인색의 스웻셔츠와 리얼 라쿤 퍼로 따뜻함을 배가시킨 핑크그레이색 롱다운자켓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가을과 겨울의 느낌까지 녹여냈다. 

배우 최태준과 마모트가 함께한 18FW 시즌 화보와 디지털 필름은 마모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태준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남자 주인공인톱스타 후준 역을 맡아 배우 최수영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마모트 관계자는 ‘”이번 18FW 시즌은 새로운 방식과 기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모험과 아웃도어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젊은 세대와의 공감대를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라며, “따뜻한 감성과 기능성까지 모두 갖춘 마모트 FW시즌 제품으로 일상 속 여유와 모험을 즐기는 가을겨울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