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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우먼센스 ‘2018 케이퀸 콘테스트’,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여성을 위한 콘테스트!

TheReview

by Splendid Writer 2018. 9. 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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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케이퀸 콘테스트(2018 K-Queen Contest)가 9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있었다. 

관계자와 인연이 있어서 참석하게 된 케이퀸 콘테스트다! 


우먼센스 창간 30주년 및 ㈜서울문화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쇼와 함께 열린 케이퀸 콘테스트는 35세 이상 여성의 꿈과 함께 하는 콘테스트다. 

이날 대상에는 정지애, 최우수상 김하림, 우수상 김유리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다들 예뻤다.... 


1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을 차지한 정지애씨는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을 받으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정씨는 “정말 감사하고 함께 참가한 동료들에게 부끄럽습니다. 정말 평범한 아기 엄마들 그리고 35세 이상의 여성들도 저희처럼 꾸준히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라는 의미로 주신 상으로 생각하겠습니다”라며 수상의 영광을 동료들과 함께하며 꿈을 꾸는 여성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최우수상은 인기상을 받았던 김하림씨가 받았다. 김씨는 “인기상을 받아서 상을 또 받을 거라 생각 못 했는데 최우수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7기 언니, 동생, 친구들 정말 사랑합니다”라며 동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수상을 받은 김유리씨는 “멋진 엄마가 되어보자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 케이퀸 7기로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겠습니다”라고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밖에 관객 인기투표 최다 득표자에게 수여하는 인기상에 김하림씨, 뷰티퀸상은 김미진씨, 대회 준비 기간 동안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선보인 디지털퀸상은 이도하씨, 7기 K-QUEEN 동료들이 투표로 뽑은 우정상은 민경은씨가 받았다.


이날 본선에 오른 15명의 참가자의 심사는 케이퀸들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은 이창훈 서울문화사 매거진 본부장을 비롯해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 사무소 허윤주 대표, WE클리닉 조애경 원장, 자연주의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이효재, 서울예대 영상학부 이영렬 교수, 법무법인 나우리 이명숙 대표 변호사, 아이리스코리아 송순곤 대표, 데니쉐르 서승연 원장 등 8명이 맡았다.

방송인 서경석씨가 사회자로 나섰다. 좀 웃기게 진행을 했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던 현장이었다. 이번 케이퀸 콘테스트에는 ‘우먼센스’ 창간 3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디자이너 이영주 씨가 오프닝 패션쇼를 준비했다. 특히 이영주 패션쇼의 모델은 1기부터 6기에 이르는 케이퀸 11명으로 이루어졌다. 그밖에도 인기 래퍼 주노플로의 무대와 축하 드론쇼, 선배 케이퀸들의 축하 합창 공연 등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첫 우먼센스 창간호 모델인 윤정이 참석했다. 우아함에 너무 멋졌다.  

엄마와 아내에서 여성으로 재능과 꿈을 펼치는 기회를 마련한 케이퀸 콘테스트는 2012년 시작해 올해로 7번째 진행되며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본선에 진출했던 130여 명의 여성들은 케이퀸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능력을 살려 각종 방송 출연자, 광고 모델, 연기자, 쇼호스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함께 무대에 섰던 동료들과의 우정이 돋보였던 케이퀸 콘테스트 본선 참가자 15명은 앞으로 우먼센스와 각종 브랜드의 광고모델, 방송출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일본 최고 권위의 뷰티 잡지 ‘美ST’ 주관으로 9월 19일 수요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미마녀 콘테스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다들 멋졌다. 대회는 잘 마무리~~~ 


직접 촬영 사진 및, 사진제공/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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