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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나인룸' 김희선, 김영광,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빅 포레스트' 신동엽, 정상훈 등

by HyggePost Writer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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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타고 tvN 신작이 몰려온다. 신선한 시도와 새로운 접근으로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이 올 가을 풍성한 드라마, 예능 라인업으로 시청자를 찾는 것.

 

먼저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이 9월 10일(월)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안방극장을 찾는다. ‘백일의 낭군님’은 가상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달달함과 재미는 물론이고, 장르물의 쫀쫀함까지 모두 갖춘 기대작. tvN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퓨전 사극 드라마로, 2049 타깃의 취향을 저격할 채비를 마쳤다. 도경수(이율, 원득 역)와 남지현(홍심, 윤이서 역)이 주연으로 나서 완벽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 /극본 송혜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10월 3일(수)에 첫방송된다.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를 다룬다.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을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이 각자의 색깔을 담아 열연을 예고하며 2018년 가을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릴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는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이 방송된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김희선은 힘 있는 자에게는 아부하고 힘 없는 자는 철저히 외면하는 승소율 100% 변호사 ‘을지해이’를 연기하며 데뷔 이래 첫 변호사 캐릭터에 도전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나갈 전망이다.

 

tvN이 금요일 밤 11시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불금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 ‘빅 포레스트(연출 박수원/ 극본 곽경윤·김현희 안용진/ 각색 배세영)’는 신동엽(신동엽 역), 정상훈(정상훈 역), 최희서(임청아 역)가 의기투합한 블랙 코미디 드라마이다. 대림동을 배경으로 순식간에 폭망한 스타 신동엽과 초보 사채업자 정상훈, 조선족 싱글맘 최희서의 웃픈 이야기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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