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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도. 7월 26일 오후 3시경, 경북 경산시 하양읍 자동기상관측장비(Automatic Weather System, AWS)에서 측정된 기온이다. 기상청은 이 무더위가 8월에도 계속된다고 예측했다. 이 기세라면 지난 30년간 폭염 일수가 가장 많았던 1994년처럼 한 달 내내 폭염 행진이 계속될 수도 있다.
지금 에어컨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짚어줄 에어컨 선택의 다섯 가지 필수 체크리스트에 주목하자.
1. 에어컨 어디에 설치할까
가정 내 어느 곳에서 사용할 지에 따라 구매해야 할 에어컨 타입이 달라진다. 거실에서 사용하면 강력한 스탠드 타입이 효과적이지만, 방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벽걸이 타입을 구매하는 게 좋다. 만약 거실과 방에 각각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라면 스탠드와 벽걸이가 결합된 홈멀티 타입을 추천한다. 집에 방이 여러 개라면 고성능 실외기 한 대에 스탠드 하나와 벽걸이 두 개가 연결된 3멀티 타입을 고려해보자.
과거에는 실외기 한 대에 최대 2대까지 연결이 가능했으나, 무풍에어컨 3멀티 패키지는 실외기 하나로 3대까지 연결이 가능해 실외기 설치에 드는 추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2. 우리 집 평수에 맞는 냉방 면적은
에어컨을 구매할 때는 냉방 면적을 잘 확인해야 한다. 에어컨을 사용할 장소의 냉방 면적에 알맞은 에어컨을 선택해야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전기료도 아낄 수 있다. 그럼, 우리 집에 맞는 에어컨 용량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방에 설치할 에어컨이라면 방 평수에 맞는 용량의 에어컨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문제는 거실. 집 거실의 크기를 잘 모르겠다면, 전체 면적에서 나누기 2를 해보자. 대부분 거실의 크기는 집 크기의 절반 수준이다. 만약 집 크기가 149㎡라면 거실의 냉방 면적은 74.5㎡로 이에 맞는 에어컨 용량을 선택하는 게 좋다. 단, 거실에 통 유리창이 많은 경우나 방으로 이어지는 에어컨 배관 길이가 긴 경우라면 냉방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니 냉방면적보다 조금 큰 냉방 효율의 에어컨을 선택하는 게 좋다.
3. 전기 요금 폭탄 예방은 가능한가
에어컨을 구입해도 전기료 걱정 때문에 마음 편히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전기료와 직결되는 에너지 효율 등급 체크는 필수다. 최신 에어컨은 과거 모델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많이 개선되어 1등급 제품이라면 5등급 제품보다 약 30~40%가량 전기료가 절감된다. 특히 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무풍 운전을 통해 최대 80%까지 전기 사용률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목표 전력량을 설정할 수 있어 전기 사용량을 직접 관리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오는 8월까지 약 3만 가구를 모집해 ‘스마트 에너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기능이 탑재된 무풍에어컨은 전력 사용 피크 시간대에 자동으로 에너지 절감 모드로 전환돼 전력 소비량을 줄이고, 사용자는 아낀 에너지를 삼성 리워즈로 환급 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에어컨의 운전 상태와 전기 사용량, 에너지 절감 방법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4. ‘시원함’은 기본, ‘깨끗한 공기’도 챙겨주는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는 폭염 속에서도 때아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컨의 공기 청정 기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초미세먼지까지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에어컨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실내 공기를 감지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알림을 주고, 클릭 한 번으로 청정 모드를 가동시키는 ‘인공지능 청정’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강력한 ‘제습 기능’까지 더해 꿉꿉한 여름철에도 항상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에어컨의 공기청정 효과를 확인하려면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하는 CAC(공기 청정 에어컨디셔너 성능 인증 제도) 인증을 획득했는지 살펴보자.
5. 에어컨,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찾아라
최근 에어컨은 냉방 외에도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다. 각 제품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 중 우리 집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 지 고려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시원함을 원하면서도 찬바람은 싫은 사용자의 ‘아이러니’에서 출발한 무풍에어컨의 부가기능이자 최고의 장점은 바람 없이도 사용자에게 쾌적함을 전달한다는 것.
이외에도 인공지능을 통해 더욱 똑똑해진 무풍에어컨은 환경 정보와 사용자의 에어컨 사용 패턴을 학습해 최적 온도를 알아서 조절해준다. 수면 중에도 사용자의 수면 패턴에 맞춰 쾌적한 숙면을 도와주고, 리모컨 없이도 음성만으로 에어컨의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다. ‘자가 진단’과 ‘자동 건조 청소’ 기능으로 관리가 한결 편한 점도 강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집에 맞는 에어컨 추천 받기’ 메뉴를 활용하면 에어컨 제품을 더욱 쉽게 추천 받을 수 있다.
지금 에어컨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짚어줄 에어컨 선택의 다섯 가지 필수 체크리스트에 주목하자.
1. 에어컨 어디에 설치할까
가정 내 어느 곳에서 사용할 지에 따라 구매해야 할 에어컨 타입이 달라진다. 거실에서 사용하면 강력한 스탠드 타입이 효과적이지만, 방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벽걸이 타입을 구매하는 게 좋다. 만약 거실과 방에 각각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라면 스탠드와 벽걸이가 결합된 홈멀티 타입을 추천한다. 집에 방이 여러 개라면 고성능 실외기 한 대에 스탠드 하나와 벽걸이 두 개가 연결된 3멀티 타입을 고려해보자.
과거에는 실외기 한 대에 최대 2대까지 연결이 가능했으나, 무풍에어컨 3멀티 패키지는 실외기 하나로 3대까지 연결이 가능해 실외기 설치에 드는 추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2. 우리 집 평수에 맞는 냉방 면적은
에어컨을 구매할 때는 냉방 면적을 잘 확인해야 한다. 에어컨을 사용할 장소의 냉방 면적에 알맞은 에어컨을 선택해야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전기료도 아낄 수 있다. 그럼, 우리 집에 맞는 에어컨 용량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방에 설치할 에어컨이라면 방 평수에 맞는 용량의 에어컨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문제는 거실. 집 거실의 크기를 잘 모르겠다면, 전체 면적에서 나누기 2를 해보자. 대부분 거실의 크기는 집 크기의 절반 수준이다. 만약 집 크기가 149㎡라면 거실의 냉방 면적은 74.5㎡로 이에 맞는 에어컨 용량을 선택하는 게 좋다. 단, 거실에 통 유리창이 많은 경우나 방으로 이어지는 에어컨 배관 길이가 긴 경우라면 냉방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니 냉방면적보다 조금 큰 냉방 효율의 에어컨을 선택하는 게 좋다.
3. 전기 요금 폭탄 예방은 가능한가
에어컨을 구입해도 전기료 걱정 때문에 마음 편히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전기료와 직결되는 에너지 효율 등급 체크는 필수다. 최신 에어컨은 과거 모델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많이 개선되어 1등급 제품이라면 5등급 제품보다 약 30~40%가량 전기료가 절감된다. 특히 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무풍 운전을 통해 최대 80%까지 전기 사용률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목표 전력량을 설정할 수 있어 전기 사용량을 직접 관리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오는 8월까지 약 3만 가구를 모집해 ‘스마트 에너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기능이 탑재된 무풍에어컨은 전력 사용 피크 시간대에 자동으로 에너지 절감 모드로 전환돼 전력 소비량을 줄이고, 사용자는 아낀 에너지를 삼성 리워즈로 환급 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의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에어컨의 운전 상태와 전기 사용량, 에너지 절감 방법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4. ‘시원함’은 기본, ‘깨끗한 공기’도 챙겨주는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는 폭염 속에서도 때아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컨의 공기 청정 기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초미세먼지까지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에어컨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실내 공기를 감지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알림을 주고, 클릭 한 번으로 청정 모드를 가동시키는 ‘인공지능 청정’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강력한 ‘제습 기능’까지 더해 꿉꿉한 여름철에도 항상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 에어컨의 공기청정 효과를 확인하려면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하는 CAC(공기 청정 에어컨디셔너 성능 인증 제도) 인증을 획득했는지 살펴보자.
5. 에어컨,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찾아라
최근 에어컨은 냉방 외에도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다. 각 제품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 중 우리 집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 지 고려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시원함을 원하면서도 찬바람은 싫은 사용자의 ‘아이러니’에서 출발한 무풍에어컨의 부가기능이자 최고의 장점은 바람 없이도 사용자에게 쾌적함을 전달한다는 것.
이외에도 인공지능을 통해 더욱 똑똑해진 무풍에어컨은 환경 정보와 사용자의 에어컨 사용 패턴을 학습해 최적 온도를 알아서 조절해준다. 수면 중에도 사용자의 수면 패턴에 맞춰 쾌적한 숙면을 도와주고, 리모컨 없이도 음성만으로 에어컨의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다. ‘자가 진단’과 ‘자동 건조 청소’ 기능으로 관리가 한결 편한 점도 강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집에 맞는 에어컨 추천 받기’ 메뉴를 활용하면 에어컨 제품을 더욱 쉽게 추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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