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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역대 최다 출품 기록' 총 5,823편 출품 접수!

by HyggePost Writer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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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지난 7월 31일 경쟁부문 출품을 마감했다. 이번 출품 공모에 접수된 출품 수는 총 123개국 5,823편으로 최다 출품 기록을 매년 경신하고 있다. (2017년 5,452편)

대륙별 출품 비율은 유럽이 54.23%, 아시아 24.61%, 중남미 9.56%, 북미 6.09%로 유럽 작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장르별로는 극영화 66%, 실험영화 13%, 애니메이션 11%, 다큐멘터리 10%를 차지했으며, 국가별 출품 비율은 프랑스, 스페인, 독일, 미국, 브라질, 이탈리아 순이다. (국내 제외)

경쟁부문 예심은 이춘형 시나리오 작가, 허남웅 평론가, 이혁상 감독, 장성란 기자, 지세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진행하며, 본선 진출작은 9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제경쟁 대상과 심사위원특별상에 각 1,500만 원과 500만 원, 국내경쟁 대상과 심사위원특별상에 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뉴필름메이커 부문에서는 국내 신인감독들을 대상으로 KAFA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경쟁부문 상금 규모만 총 8개 부문 3,600만 원에 이른다. (사전제작 지원 상금 포함 시 총 10개 부문 5,100만 원)

국내 최초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이자 전 세계 단편영화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1일(목)부터 6일(화)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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