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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CLIO' 르노 클리오 자동차 타고 성북동 드라이브. 내부 스피커가 Boss라 사운드 좋고, 외관이 잘빠졌다!

by HyggePost Writer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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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멋진 차타고 성북동으로 나들이 가는 날.  

'RENAULT CLIO' 르노 클리오 자동차 타고 슝슝~~~~~ 

후배가 태워준 르노 클리오CLIO다. 차를 첨 보여주는데 완전 색깔에 반했다. 이건 무슨 색이라 하는건지. 그냥 새끈한 빨강색이다. 차를 예쁘게 찍어보려고 노력했다. 어디 보실까♡


이쁘다♡

그래서 주차장에서 마구 찍은 사진이다. 그냥 막찍어도 예쁘다.


바퀴 휠이 멋있었다. 꼭 아이언맨 느낌?! 쫌 멋진 듯. 화려해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뒤태가 예술이다. 

굴곡이 완전 예쁘다. 대충 사진 찍은건데 이리 잘빠진 사진이 나온다. 내 사진 찍는 실력이 좋은것? 

때문이라기엔 너무 클리오에게 미안~~

비 맞고 한 20분 지나도 차가 지저분하지 않았다. 이것도 세차 안하는 분들은 매력포인트 아닌가? ㅋ 세차안해도 깨끗해 보이는 마력의 차. 클리오 ♡

클리오 로고가 개인적으로 젤 예뻤다. ㅋㅋ 

어디 찬지 모를 듯? 나도 설명듣고 알았으니.. 그것도 매력적이다. 노브랜드같은 고급진 명품의 느낌? 흔한 로고 아닌 클리오 단독 로고 같다.


RENAULT라고. 이제 '르노' 라고 하고 르노 삼성이라고 안하는 차라고 한다. 신기. 

근데 AS는 르노삼성에서 제대로 해준다고. 외제차는 매번 점검이나 AS가 불편한데 전혀 걱정안해도 된다고. 같이간 선배는 곧 클리오 차를 살듯 ㅋㅋ 관리도 좋아서지만 개취ㅎ 색상이라는게 더 큰듯.

앞도 그렇지만 진짜 뒤가 예픈 차다.

개인적으로 클리오 뒤태를 보면서 자꾸 변신할 것 같아서 은근히 기대했다! 라이트가 눈같고 로고는 이마에  보석 박힌 것 같고...  클리오 로고 밑에 긴 은색라인이 입 같아서 막 말을 할것 같고...너무 트랜스포머 영화를 봤나? ㅎ

진짜 변하면 좋겠지만 아니여도 좋다.


안테나가 좀 멋져서 마지막 외관사진 찰칵...

내부의 앞모습이다. 

중앙에는 핸드 브레이크도 있고. ECO도. 이건는 뭐라고 후배가 설명했는데...

음...  여튼 속도 조절 해준다고. 뭐 그 정도 생각나는데 여튼 좋은 기능이란다. ㅋㅋ


핸들이 쫌 멋진듯. 가운데 로고가 아주 색시?하다. 

그리고 앞에 계기판은 로봇 눈같다. 날 보는 듯 ㅎ

   

손잡이와 안전벨트의 디자인 라인이 예쁘다. 그래서 찍어봤다.

목과 등의 시트의 실루엣이다. 뒷자석도 목부분 높이 조절가능한 모습이다. 뒷자석 배려해준 차들 좋다. 난 뒷자석 좋아하는 사장님필? ㅋㅋ

뒷자석 안전벨트가 천장에 붙어있다. 완전 멋짐. 등에 있으면 불편한데 위에 있으니 등에 걸리지 않아 좋다. 

끝에 철 부분은 자석이다. 

뒤에 앉아서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놀았다.

뒤에 앉아서 보니 귀여운 통이 하나 가운데.

여기에 사탕 넣고 싶은 건 나만 그런 거겠지?

운전대의 로고는 여전히 멋지고.

출발할 때 한 손으로 운전대 잡으면 경고한다고 한다. 두 손으로 잡으시라고 ^^  

안전을 신경써주는 차다. 주인을 사랑하는 클리오,

지능이 좋은 차 클리오~ 

앞천장 조명도 예쁘다. 차가 너무 멋지다.

이건 여심 저격인데.. 왜 남자 후배가 이 클리오를 몰까. 

ㅋㅋ 주말에 후배는 드라이브 하겠네@@ 부럽다...

이러니 자꾸 변신 트랜스포머 덤블비 생각난다.ㅎ

   붉은 라인이 볼수록 매력적이다. 차안의 디자인 때문에 앉아있으면 뭔가 좀 있어보이는? 느낌이다.

시트도 이쁘고 깔끔하다. 수납공간도 깔끔.

문을 열면 발판 옆에 불이 들어온다. 시동 걸렸을때? 지금 시동 꺼서, 그리고 밝아서 안보이고 글씨만 보인다.

어두울 때 멋지다는데 밤에 불빚 보고 싶다. 밤에 다시 타봐야하나...

클럽갈때? 오홍?!

대박은 사운드가 죽여준다. 앞좌석 옆과 뒷좌석 옆 스피커~~


보스 스피커... BOSE~~~~ 대단하다... 그냥 완전 서라운드 사운드♡♡♡♡♡

난 뒷좌석인데도 완전 클럽느낌 ㅎㅎ

불금에 클럽 땡긴다. 그냥 이 차를 빌려서 주차장에서 노래 틀고 놀까? 친구가 웃는다.. 하하하~~~ 치..  

난 진지한 얘긴데 . ..


변신할 것 같은 클리오타고 성북동 면옥집에서 갈비찜 먹고.. 

옆에 성북동 빵공장에서 후식으로 먹으려다 빵은 포장... 

너무 멋진 점심의 나들이다. 

소나기 맞아서 더 예쁜 느낌이다. 색이 더 강한?

너무 색이 예쁘게 나왔다. 명장면이다.


이건 뒷문이다. 손잡이는 어디 있을까? 난 물어보고 나서야 알았다. 촌사람 . ㅋㅋ 다음에 또 한번 태워달래야지. 어디로 가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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