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배드파파’ 배우 손여은, ‘생계형 판매사원’ 현실 공감 불러일으킬‘생활연기’
MBC 새 월화드라마‘배드파파’손여은이‘생계형 판매사원’으로 변신, 신춘문예보다 전세자금이 절실한‘치이는 아내’의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 제작 호가엔터테인먼트, 씨그널픽쳐스)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드라마. 생활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치이고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손여은은 과거 꿈 많은 작가지망생이었지만, 결혼 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꿈을 접고 고군분투하는 아내 최선주 역할을 맡았다.‘영웅’이라고 생각했던 남편의 무너짐, 아이를 키워야 하는 책임감, 생활을 감당하느라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자의 삶을 현실감 있게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