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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숙면 연구소': 노멀크러시, 주 52시간 근무, 워라밸 시대를 위한 고객 삶의 질을 위한 마케팅(3)

by HyggePost Writer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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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크러시는 Normal(보통의)과 Crush(반하다)의 합성어로, 요즘 자주 쓰이는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단어와도 일맥상통하는 용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본인만의 기준 아래 소소한 만족을 느끼는 '노멀크러시 족'이 늘어나고 있다. 직장인들은 또 52시간 근무제에 돌입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다. 그래서 워라밸을 추구하며 내 삶에 집중하는 노멀크러시 족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업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닥터자르트 '숙면 연구소'

하루의 컨디션은 ‘꿀잠’에서부터!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현대인들을 위해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에 3층 규모의 ‘숙면 연구소’를 조성했다. 잠깐을 자더라도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는 현대인의 니즈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닥터자르트 브랜드 철학과 맞물려 각 층별로 양질의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흥미로운 전시와 체험을 제공한다.


1층은 질 높은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건강한 수면’에 대해 알지 못하거나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사실들을 브랜드 특유의 유쾌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아카이빙 공간이다. 방문 시 직관적으로 ‘수면’에 대해 느낄 수 있도록 침대와 침구 소재를 활용한 공간을 조성해 정보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며, 닥터자르트가 고민한 수면에 대한 다방면의 자료로 공간을 밀도 높게 꾸며 숙면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2.5층 테라스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식물들로 조성된 SLEEPY GARDEN으로 식물에 대한 정보는 물론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시각, 후각적으로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3층의 ASMR ROOM에서는 개별적으로 분리된 공간에서 20분 가량의 ASMR 세션을 체험하며 오롯이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숙면을 돕는 ASMR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앱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사운드를 다양하게 조합해 잠시나마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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