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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사업부문 공공미술 '카우스:홀리데이': 노멀크러시, 주 52시간 근무, 워라밸 시대를 위한 고객 삶의 질을 위한 마케팅(2)

by HyggePost Writer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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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크러시는 Normal(보통의)과 Crush(반하다)의 합성어로, 요즘 자주 쓰이는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단어와도 일맥상통하는 용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본인만의 기준 아래 소소한 만족을 느끼는 '노멀크러시 족'이 늘어나고 있다. 


직장인들은 또 52시간 근무제에 돌입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다. 그래서 워라밸을 추구하며 내 삶에 집중하는 노멀크러시 족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업계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 유통사업부문 공공미술 '카우스:홀리데이'

카우스 컴페니언이 전하는 진정한 의미의 휴식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송파구, 롯데물산, 큐레이터와 함께 잠실 석촌호수에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인 ‘카우스:홀리데이 코리아(KAWS:HOLIDAY KOREA)’를 전시한다. 이는 롯데가 러버덕, 슈퍼문, 스위트스완에 이어 석촌호수에서 네 번째로 진행하는 공공 미술 프로젝트로 올해는 독창적인 캐릭터 ‘컴페니언’을 활용한 아트워크를 통해 주목을 받은 카우스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로 28m, 가로 25m, 높이 5m의 길이의 컴페니언 캐릭터를 활용해 ‘일상으로부터 탈출해 모든 것을 잊고 세상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전시를 통해 바쁘고 고된 현대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각박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를 위로하며 진정한 의미의 ‘휴식’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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