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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Home',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OST, "now I know that you're my home 네가 나의 집이라는 걸" 가사 번역

TheReview

by Splendid Writer 2018. 7. 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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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의 음성을 좋아하는데, 하동균의 음악이 나와서 들었다. 드라마 '라이프'의 OST라고... 너무 좋다... 



"
now I know 
that you're my home
나는 안다...
네가 나의 집이라는 걸
"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 영예를 차지한 것은 물론 극본상, 남자 최우수연기상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그 위상을 입증한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두번째 작품으로 병원의 감춰진 민낯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7월 23일 오늘 부터 시작하는 드라마다. 이거 봐야 하나....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하동균이 부른 'Home' 홈이다. 



이 곡은 이지리스닝(Easy Listening)을 기반으로 한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 장르다. 쉽게 말하면 70-80년대를 상기시키는 사운드와 멜로디가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그러나 하동균의 목소리이기에 결코 가볍지 않게 들리고 무게감있는 멋진 곡으로 탄생했다. 


도입부부터 잔잔하게 흘러 나오는 피아노 선율 위에 하동균의 존재감 있는 깊은 보이스가 더해져 쓸쓸하지만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마치 저녁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 보며 수많은 사연을 등에 진 채 집으로 향하는 고독한 자의 뒷모습이 떠오르는 곡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곡이다... 



rive me home of my own

before the break of dawn

Used to be a little dreamer

kept running rain or shine

After all those thousand rainbows

now I'm knocking on the door

Can someone will be there for me


All the joys all the sorrows

not a thing behind the door

You keep me warm like the fire

just place me in your arms

After all your thousand kisses

now I know that you're my home

You left the door wide open

while I'm gone


Before I know what I know

thought that I'm made out of gold

Was young and wild dare

to face end of December

and there's no one by my side

All alone when I'm down

Before the dawn bring me

back to my home


Drive me home of my own

Just before the break of dawn

Used to be a little dreamer

kept running rain or shine

After all those thousand rainbows

now I'm knocking on the door

I need the door wide open

while I'm gone


Before I walk on this road

heard the stories from my old

What to smile and what to cry

what to remember


You can't define

what's wrong and right

Believe yourself it's fine

Don't you know

there is always your home


Drive me home of my own

Just before the break of dawn

Used to be a little dreamer

kept running rain or shine

After all those thousand rainbows

now I'm knocking on the door

I need the door wide open

while I'm gone



(노래가 너무 좋아서 대충 번역한 내용이다. )



날이 새기 전에

나를 집까지 데려다줘 

천개의 무지개가 뜨고 나서 

무슨 일이 있어서 계속해서

작은 꿈꾸는 꾸곤했지, 

지금 나는 문을 두드리고 있어

누가 날 위해 그곳에 있어 줄 수 있을까...


모든 기쁨과 슬픔이 다

그 문 뒤에서 아무것도 아니고..

그렇게 많은 키스를 한 후에

당신은 불처럼 나를 따뜻하게 해 주고

당신의 팔에 나를 안아 주니...

이제 나는 네가 내 집이라는 것을 안다.

내가 없는 동안에도

당신은 문을 활짝 열어 두었다...


(중간 생략)


옳고 그른 것을 

정의할 수 없을 때는 

네 자신을 믿어라 

모르겠니, 

그곳에 항상 너의 집이 있다는 걸...



대충 이런 뜻?! 여튼, 정말 멋진 팝송 같이 들린다. 이 곡 비슷한 곡이 있었는데.... 찾으면 공유할 예정.. 

오늘도 이렇게 멋진 곡을 듣는구나...


"

You can't define

what's wrong and right

Believe yourself it's fine

옳고 그른 것을 

정의할 수 없을 때는 

네 자신을 믿어라

"


드라마 '라이프'가 말하고 주제가 아닐까 싶다. 멋진 하동균의 곡 'Hom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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