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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효동&쑹웨이룽 주연 '봉수황(凤囚凰)' 명장면 총정리 1회~8회까지 줄거리...

TheReview

by Splendid Writer 2018. 7. 2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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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는 중국드라마 '봉수황(凤囚凰)'은 중국 후난위성TV 에서 올 초에 했던 드라마다. 여자 주인공 주작(유초옥) 역 관효동과 잘생김을 연기하는 용지 역의 쑹웨이룽을 보는 재미에 보는 드라마다. 그냥  두 주인공 보려고 보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가 나와도 그냥 보는 그런 드라마랄까? 그냥 둘의 로맨스는 재미있다. 


1회부터 16회는 유송에서 있던 일을, 용의주도?!한 용지가 자기를 좋아하는 초옥을 더 좋아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가 완전 재미있었고, 17회에는 둘이 헤어지자 말도 안되는 이야기 꾼이 등장해서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북위에서 초옥과 용지가 화친혼을 올리는 걸로 시작하는 드라마다. 


보면서 종종 기가막히는 내용이 있는데, 그냥 둘의 로맨스 보는 재미로 보는 드라마다. 


봐도 봐도 재미있어서 회차별로 로맨스를 정리해볼까 하고 시작한다. 두둥~ 저와 함께 '봉수황'보시는 분들을 위해 만드는 포스트다.




제 1회 뒤바뀐 공주


유송의 6대 황자 유자업은 유흥과 향락에 빠져 나라를 등한시하고 백성은 도탄에 빠진다.

이에 사주를 받은 천하제일 문파 천기각은 유자업의 누이 산음공주를 닮은 자객 주작을 보내 유자업을 암살하도록 한다. 


산음공주인 척 공주부에 들어간 주작은 공주부 문객 중 우두머리인 용지(쑹웨이룽)와 만나는데.......


1화. 유초옥, 눈 떠보니 ′얼굴 천재′랑 한 침대 안!? (ft.대기조)


여기도 너무 좋아서 움짤... 




1화. 용지, 유초옥과 ′숨 막히게′ 가까운 거리 (노린 건가~)




1회에서는 틈만나면 초옥에게 들이대는 용지를 만날 수 있다. 자기 좋아하게 하려고 용지가 아주 그냥... 초옥을 정신없게... 터치터치~~~~ㅎㅎ



제 2회 뛰는 용지, 나는 주작


주작은 환원의 모반에 가담한 자들을 죽이긴커녕 벼슬이나 돈을 주고 공주부에서 내보낸다.


의심을 살 만한 자들을 내쫓기 위해서라는 걸 눈치챈 용지는 주작에게 진짜 정체를 대라며 추궁한다. 하지만 진짜 공주의 흉터까지 미리 준비한 주작은 용지의 의심을 피하고, 공주부의 실세인 용지의 힘을 견제할 자를 모색하는데......


슬슬 공주에게 더 들이대는 용지.. ㅎㅎㅎ



제 3회 공주부를 장악하라


주작은 공주부를 장악하기 위해 용지의 권한을 없앨 준비를 하는 한편, 

환원과 함께 시회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자객들을 만나는데, 

실은 환원이 주작을 죽이려고 미리 암살을 계획했던 것! 


절벽에서 떨어질 자신을 끝까지 놓지 않은 주작의 마음에 흔들린 환원은 주작의 조력자가 되기로 하는데……


환원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자 하는 용지, 그리고 그걸 알고 환원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는 초옥.... 



제 4회 혼군 유자업의 광기


주작은 산음공주가 유자업의 총애를 받은 이유가 마음을 진정시키는 향료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향료의 배합과 제조법을 알아내려고 한다. 


유자업의 광기 어린 횡포가 갈수록 심해져 숙부들을 옥에 가두고 죽일 구실만 찾자, 

천기각 각주는 주작에게 하루빨리 유자업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이렇게 용지가 들이대가지고.... 초옥이 결국 좋아하게 되는 건데... 근데 좋아~~~ ^^



제 5회 출생의 비밀


주작은 유자업을 죽이라는 임무를 받고 유자업을 출궁시켜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비밀 통령과 호위대가 나타나 유자업을 구하는 바람에 암살 작전은 실패하고 만다. 


주작은 태후가 위중하다는 말을 듣고 문안을 하러 갔다가 우연히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되는데……


얼굴 상처를 보고 초옥은 마음이 풀리기 시작? 용지를 좋아하기 시작? 이 때 부터 용지도 초옥을 좋아하기 시작? 여튼... 설레는 장면이다. 



제 6회 나는 누구지?


자신이 칠살의 명을 타고 났기 때문에 버려진 공주란 걸 알게 된 주작은 혼란에 휩싸인다. 

자신을 버린 태후가 미우면서도, 초라하게 죽어가는 모습이 안쓰러운 주작. 

태후는 죽기 직전 주작이 초옥이 아닌 초수란 걸 알고 마지막 당부를 남긴다. 


하지만 주작은 태후의 장례식에서까지 살인을 일삼는 자업을 보고 자업을 죽일 결심을 하는데.......


힘들어하는 초옥을 위로하는 용지... 이 때부터 썸타기 시작... 우훙~ 



7회 주작, 천여경에게 도움을 청하다


천기루 각주는 주작에게 열흘의 말미를 더 주지만, 주작은 여전히 황제를 바꿔보려는 마음을 버리지 못한다. 

주작은 천여경에게 백성의 곤궁한 삶을 직접 보여주며 자신을 도와줄 것을 청한다. 

그날 밤, 천여경이 갑자기 사라지는데……


설레설레.... 초옥 건강 보느라 입벌리라고 하는 용지 때문에 완전 설레던 장면이다. 



8회 주작, 천여경에게 도움을 청하다


주작 일행은 천여경을 찾아 산에 오르고, 그곳에서 왕의지를 만난다. 

황제를 바꿔보려는 자신의 계획이 번번이 실패하자 주작은 누군가의 방해를 의심하고, 

왕의지가 자신에게 남겨준 단서를 찾아 움직인다. 


공주부를 나선 주작은 갑자기 자객의 습격을 받는데……


8화. 몰래 ′출궁′ 하는 용지-유초옥..!?


8회가 가장 달달하고, 초옥은 용지를 용지도 초옥을 좋아하기 시작하는 명장면 로맨스 장면들이 많았던 회다. 다시 보고 싶다.... 


설레는 장면은 스틸컷으로 첨부~~ 둘다 잘생기고 이쁘고... 


그럼 9회부터 16회는 다음 포스트로... 시간이 모자라~~ '봉수황' 다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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