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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view

톰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명대사 "다 끝난 일이야. 우리가 끝났다고 해야 끝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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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빰빠라 빰빰빠라 빰빰빠라 빰빰빠라 띠리리~" 이 음악이 나와도 설레는 건 나만인가? ㅎ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Mission: Impossible - Fallout, 2018)'이 국내 상륙했다. 아직 못봐서 이제 보려고 예고편을 봤다. 아~ 역시 미션 임파서블은 불가능한 것만 자꾸 시키는 가 보구나... 엄청난 액션이 기대되는 예고편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차 예고


시놉시스: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 분)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

고통 없이는

평화를 이룰 수 없고

고통이 클수록

평화는 더 확고해지지.

"  


평화를 위해 애쓰는 많은 이들이 있지만, 그들은 목숨을 걸고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희생이 만들어내는 평화.. 

그런 생각을 하게 하는 대사다. 고통이 클수록 평화가 확고해진다는 말... 지금의 평화는 누군가의 고통으로 이뤄진 것이란 걸 잊으면 안된다.

무엇보다 가장 멋진 대사가 바로 이거다. 누군가 에단에게 "받아들여, 이젠 다 끝난 일이야."라고 말하면서 상황을 포기하고자 하는 것 같은 상황. 

그러자 우리의 에단은 이렇게 말한다.


"

우리가 끝났다고 해야 

끝난 거죠.

"


어떤 일이든 어떤 상황이 오든, 결국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건 본인의 결정에 달려있다. 끝났다고 해도 자신이 끝내지 않으면 끝나지 않은 것이고, 끝이 나지 않더라도 자신이 끝내면 그건 끝나는 것이니까. 

지금 내가 끝내야 할 일들과 끝내고 싶은 일들.. 그리고 끝내면 안되는 일들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

사진만 봐도 설레는 영화... 주말에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을 보러 가야겠다.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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