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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샤브' 여수 맛집: 뷔페 샤브샤브, 샐러드바, 초밥, 샤브샤브, 기막힐 정도 갓성비 통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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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강남이 아니라 친구따라 전국 여행중..  

출장 따라가서 맛집이라고 간 곳인데 대박이다.  

거북선 공원과 가깝고 여행객들도 많이 들린다고 하는 곳이다.  

내부도 넓고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다는 점이 좋다고 현지 지인이 그랬다고  

친구가 맘 껏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며 데려간 곳이다.  

내부도 넓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던 곳이다.  

다양한 연련층 모두를 만족시킨 '통큰샤브'다. 

멀리서 들어가면서 찍은 건물 모습이다.  

주차도 건물에 하면 되니 불편함 없어 좋았다.  

잘 모르는 곳을 갈 때는 주차장이 넓은 곳이 좋다.  

여튼, 주차 편히 할 수 있는 곳. 


여수 맛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가격이다.  

싼거 사준다고 뭐라고 할까도 했지만...  

평일 런치가 11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로 14,900원이니까.  

15,000원도 안하는 가격이라 정말 저렴하다.  

디너는 17,900원이고 아무리 비싸져도 이만원이 넘지를 않으니 진짜 싸다.  

친구가 사주는 건데 좀 비싼거 먹어보려 했다가 실패.  

그래도 싸지만 양이 많은 최고였으니까 만족도 갓성비 좋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내부로 들어가니 손님들이 많았다.  

늘 붐비는 인기 많은 곳이라고 지인이 그랬다고 

그래서 우리도 일찍 나서긴 했다.  

여행객들이 좀 있는 것도 같고?!

일단 샤브샤브와 샐러드바 음식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 음식이 정말 다양했다.  

하나같이 깔끔하게 셋팅 되어 있어 보기만 해도  

빨리 먹고 싶은 비주얼이었다.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지도 예뻤다.  

또 깔끔하고 청결해서 기분 좋았다.  

어떤 음식점은 너무 더러워서 비위 팍 상하기도 하는데,  

여기는 그런거 전혀 없으니 여수 맛집 명성을  

알 수 있었다. 


샤브샤브에 넣어 먹을 야채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야채보다 고기를 더 좋아하는 친구랑 나...  

그래도 야채가 많으니 좋더라.  

청경채며 숙주나물 배추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월날쌈에 싸먹을 채썬 야채도 다채롭게 있어서 

다양성이 공존하는 곳이었다.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도 바삭바삭하니 어찌나 맛이 좋은지...  

남녀노소 누가 와도 만족할 수 있는 음식 구성이다.  

데이트 코스로도 혹은 가족단위로도 저희처럼 이렇게 모임하기에도 

적합한 장소라 생각된다. 


음식도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데 떨어지면 빨리 채워 넣는것도 맘에 드었다.  

직원이 계속 다니면서 청결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그런 부면에서 직원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식당이다.  

친절하기도 했고. 


우리는 단체석이쪽이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손님들이 들어오기 전에 내부 사진을 찍었다.  

나중에는 좀 사람이 많았다는...  

가성비도 좋고 친절하고 음식맛도 깔끔해서  

단골층도 많다고 한다. 


샤브샤브에 넣어 먹을 사리도 준비되어 있고 

마지막에 죽도 해먹을 수 있어서 밥과 계란도 있다.  

이 날 진짜 고무줄 바지 입고 간것을 다행으로 생각할만큼 

많이 먹었다는 사실.. 많이 안먹을수가 없었다.  

음식 하나씩만 맛봐도 종류가 많은데 맛있는건 몇번씩 

가져다 먹다 보니 이날도 폭식하게 되었다는


음식 종류는 이런 야채들과 쫄면 튀김 샐러드 볶음밥 등 

다양하고 과일과 후식 종류도 있어서  

따로 카페를 가지 않아도 디저트까지 먹고 마시며 

제대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쿠키류와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도록 

구성이 완벽하니 아이들과 와도 좋을 거 같은 곳이다. 

가족 단위가 많긴 했다.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드는 것! 

바로 소고기도 무한리필이라는 사실~ 

보통 한접시 주고 땡인데 여기는 소고기까지 무한리필이니 

이렇게 착한 구성이 없다며.. 

보통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만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이 가격에 소고기까지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칭찬안할 수가 없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다 아이스크림과 커피 머신도 있어서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할만 메뉴들이다. 


또 탄산 음료도 종류별로 있으니 저같은 탄산 귀신들은 

무한정 먹을 수 있다. 

많이 먹을 때는 탄산을 먹어줘야 하니 

음식점 가면 꼭 주문하는데, 

여기서는 맘대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라이스페이퍼와 육수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육수는 먹다 보면 졸아들기 때문에 그럴때마다 직원부르기 

미안한 생각이 들었는데 셀프로 준비되어 있으니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맘에 들었던 두 가지 메뉴는 접시에 꼭 담아주기!

샐러드바 구경도 끝냈으니 자리로 가져왔다. 

블랙 그릇에는 소고기를 담아오고 나무 그릇은 따로 주는데 

나무그릇에는 야채들을 담아오면 된다~


테이블 찰칵~ 육수까지 들어와 아주 푸짐해진 한상이다. 

이렇게 갖다 놓고 앉아서 먹어야 제맛이다. 

요즘은 가성비 시대라 맛 없고 가격 비싸면 아무도 안간다. 

여기는 가격도 착한데 음식까지 맛있으니  

참 좋은 곳이다. 멀지만 않아도 좋겠구만... ㅎ


김밥과 롤 스시도 정말 맛이 좋았다. 

밥 양만 많은 다른 뷔페와는 다르게 적절한 조합이 

스시 좀 만드실줄 아시는 분이 만드셨다는걸 알 수 있다.

와사비간장에 콕 찍어서 먹으니 몇 개 먹으니 포만감 

장난 아니였다. 다른것도 먹어야 하는데.. 이런이런.. 


테이블 마다 칠리소스가 있어서 소스통에 개인 접시로 담아주고 

샐러드바에서 음식들도 담아 야무지게 먹었다.  

맛있어서 제대로 찾아왔다 친구를 칭찬해줌... ㅋㅋ

많은 양에 맛있음이 있는 거기에 가격까지 착한 게 

최고인듯 하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샤브샤브 먹방을 시작. 

여수 맛집 육수가 끓어오르면 먼저 야채들을 넣어서 익혀준다. 

달큰하고 시원한 맛을 더해줄 야채를 넣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줘도 좋고~ 

샤브샤브는 정답 없이 취향껏 먹는게 최고다. 


여기에 소고기도 한가득 넣어준다. 

다른 두툼한 고기와 달리 샤브용 고기는 얇아서 

빨리 익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오래 두지 않고 빠르게 건져내 입으로 쏘옥 넣으면 된다. 


수제비와 떡 같은 사리도 넣어 먹으면 

더 풍요롭게 먹을 수 있는 냄비가 된다.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져 정말 맛이 일품이다. 

소고기가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퀄리티가 낮을거라 생각했는데 

부드럽고 질기지 않는데다 잡내도 없어서 

정말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다. 많이~ 

언제 먹어도 맛있는 여수 맛집 고기를 육수와 함께 먹으니 더 깔끔하고 

촉촉해서 맛깔나게 먹을 수 있었다. 육수~~~ 

현지인들의 단골층이 많은 이유도, 관광객들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올만 한 곳이다. 

직원도 친절하고, 부드러운 육수와 재료들의 만남은 더없이 훌륭했다. 


그리고!!! 

좋아하는 라이스페이퍼! 월남쌈을 해먹기 위해 

열심히 뜨거운 물에 담가 손빠르게 움직였다. 

야채도 한가득 넣고 소고기도 한가득 넣어  

칠리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쫄깃하고 입 안 가득 

맛있음이란게 퍼지는게 엄지척이다. 

월남쌈을 신나게 먹다 보니 정말 배가 불러왔지만, 

샐러드바 음식 몇 번 더 가져다 먹는 걸로.. ㅎㅎㅎㅎ

마무리로 죽까지 해먹을 수 있지만, 이미 배는 터질랑 말랑... 

너무 배부르다고 친구가 후식으로 과일과 커피만 마시기로. 

즐길거리가 너무 다양해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모임도 좋고, 여행 중 들려도 좋고. 

포식하기 좋은 곳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밤10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없어서 언제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무엇보다 평일 점심은 사람이 많으니 일찍 가는 걸로~ 



전라남도 여수시 망마로 25

주소: 전남 여수시 망마로 25 

연락: 061-681-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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