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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양꼬치' 신림역맛집 : 양꼬치, 칭따오, 마라등갈비, 가지요리

TheReview

by Splendid Writer 2018. 8. 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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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양꼬치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급구 가야 한다고 해서 

같이 가보게 된 곳이다. 


바로 신림역맛집 경성양꼬치!

신림에서 양꼬치집 하면 여기가 제일 인기있다고 한다. 

양고기의 효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다고 꼭 같이 먹어야 한다고 간곳. 

양고기 5인분 주문하면 양갈매기도 준다고 해서 그렇게 주문. 

그리고 쿠민이라는 향신료에 대해서도 자세히 쓰여있다. 

양고기 잘 못먹는 나도, 양꼬치 그래도 먹는데 여기도 먹을 만한 곳으로... 

양꼬치에 양갈비살을 추가했고. 

반찬들이 다 안주처럼?! 잘 나와서 

양꼬치 먹을 때 같이 먹어줬다. 

신림역 양꼬치집의 양갈비살과 양꼬치다. 

고기가 살아있는 느낌? 

어린양을 쓰면 더 맛있다고 그래서 맛있는 거라고. 


양꼬치 구이 기계는 볼 때마다 신기하다. 

돌돌 돌아가는데 전체적으로 잘 익혀진다. 

이런거 개발한 사람은 먹기 위한 천재라고 해줘야 한다. 


노릇노릇하게 잘도 익은 양꼬치다. 

양꼬치도 맛있고 양갈비살도 살짝 맛봤는데, 맛있었다. 

냄새가 걱정인 사람들은 향신료에 찍어먹는 게 좋은데, 

그냥 먹어도 양고기 잡내가 안나서 괜찮았다. 

향신료가 어려운 분들도 먹기 좋은 곳이다. 




양꼬치 먹으면서 먹어야 한다고 시킨 맥주는 역시 칭따오. 

칭따오만 매번 시켜먹는 친구가 대단... ㅎ 직원인줄.. ㅋㅋㅋ


친구가 마라를 좋아해서 마라등갈비라는 것도 추가로... 

마라양념 묻혀진 거 처음 먹어보는데, 

경성양꼬치는 잘하는 곳이라 맛있는 거라고. 


이것도 기계에 꽂아서 구워주는데 

매콤한 향이 확 난다. 마라향도 강하고. 

마라 못드시는 분들은 안되셨으나.... 

이건 먹을 수록 중독되는 맛이다. 

우리 팀 옆에 애는 매주 마라 먹으러 간다고.. 중국 유학 후의 후유증이란다. ㅋㅋ

이건 가지요리. 역시 중국식에는 가지가 나와줘야. 

신림역 양꼬치도 먹고 여러가지 먹어보게 된다. 

가지랑 피망, 감자 등으로 만든 듯.. 


가지요리에 빠지면 계속 먹어야 한다는 단점... 

간이 좀 있어서 이런 건 밥이랑 비벼먹으면 제대로.. 

근데 이미 고기로 배불러서 오늘은 밥은 패스~ 

평일이든 주말이든 사람이 꽤나 많다고하는 신림역맛집 경성양꼬치다. 


다음에는 마라 매니아랑 같이 와봐야지. 


주소 : 서울시 관악구 신림5동 1434-16
전화번호 : 02-871-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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